천연비누도 환경오염을 시키는가?
비누의 주 성분은 알카리화된 기름이다. 때문에 당연히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도구들은 환경오염의 주요원이다.)
그러나 샴푸나 기타 합성세제보다는 인공적인 화학성분의 함유가 낮기 때문에 오염도가 낮다고 할 수있다.

또한, 그 오염원이 쉽게 분해가 되느냐...? 안되느냐...?
얼마의 기간이 지나야 분해 되는가에 따라 환경 친화적이냐 그렇지 못하냐의 차이이며, 이것이 자연 생태계의 오염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핸드메이드 천연비누는 대부분 물에 녹이면, 24시간 만에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라 할 수 있다.
피부에 좋다는 점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오늘날에 천연비누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있다. ^__^